유방암 치료 혁명! 보존하고 완치한다 여성 암 1위 유방암.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 수는 약 다섯 배나 급격하게 증가했다. 다행히 유방암은 조기 발견 시 높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다. 여성성의 상징인 가슴을 지키고, 완치가 가능하도록 발전하고 있는 최신 유방암 치료 혁명의 현장을 소개한다. 유방암 1기 환자의 10년 생존율은 95%에 달한다. 한 전문가는 우리나라의 유방암 치료 수준과 기술, 방법이 세계 최상위라고 말한다. 유방암 정복을 향한 여정을 알아본다. 유방촉진법(한국유방암학회 권장 촉진 방법)을 통해 발견하는 방법이 자가 스크리닝으로 권고된다. 해당 방법을 통해 생리가 끝난 후 10일 정도, 유방이 가 장 부드러운 기간에 촉진할 수 있으며, 폐경한 여성이라면 매 달 같은 날짜에 시..
탈모, 헤어(hair)날 수 있을까? 남녀노소의 고민거리가 된 탈모 이제는 남의 이야기만이 아니게 되었다. 국내 탈모 환자들은 평균 4.2회 정도 스스로 치료를 시도하지만 탈모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기까지는 7년 이상이 걸린다. 혹시라도 탈모일까 걱정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의학적 치료 대신 잘못된 민간요법이나 제품 등에 의존한다. 탈모로 고통받고 있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면서 속속들이 생겨나는 불분명한 속설들을 어디까지 믿고 어디서부터 지켜야 하는지 탈모를 막기 위한 올바른 관리법과 치료법을 알아본다. 노화의 어쩔수 없는 결과물인 줄 알았던 “탈모“ 하지만 더 이상 탈모는 중년 남성만의 고민거리가 아니게 되었다. 탈모는 삶에 대한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우울증에 대인기피증까지 유발하는 무서운 존재..
심장에서 보내는 이상신호 심장판막질환 인간이 혈액의 순환 원리를 알아내게 된 배경엔 심장 판막의 발견이 있었다. 판막이 존재함으로써 혈액이 한 방향으로 흐른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이는 지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혈액순환 이론의 초석이 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대동맥 판막 협착증 환자 수는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만큼 심장 판막 질환은 점점 우리에게 익숙한 병이 되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판막이란 무엇일까. 판막 질환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멈추면 돌아올 수 없는 장기 “심장” , 심장을 지키는 문 판막이 고장 났다.. 증상이 나타나면 그땐 이미 늦다. 심장판막 질환은 암보다 더 무서운 병이라고 한다. 심장이 보내는 시그널에 귀를 기울여라~~!~~! 시한폭탄 같은 판막 질환의 위협에..
공포가 된 통증 대상포진 우리나라에서 대상포진에 걸려 병원을 찾은 환자 수가 약 72만 명에 달한다. 환자 가운데 50대 이상 중년이나 고령층이 63.9%를 차지해 나이가 많을수록 대상포진을 더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대상포진은 어릴 때 수두를 앓은 뒤 몸 안에 남아있던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서 수포와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이다. 하지만 발생 초기, 감기나 근육통으로 오인해 치료시기를 놓쳐 심각한 합병증으로 고통을 받게 된다. 어느 날 갑자기 작은 수포에서 시작된 악몽, 정체는 대상포진 바이러스, 치료시기를 놓치고 극심한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대상포진 통증의 공포로부터 벗어날 순 없는 것인가?? 대상포진의 원인은 수두바이러이며, 이 바이러스는 유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다수의 신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