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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치료 혁명! 보존하고 완치한다
여성 암 1위 유방암.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 수는 약 다섯 배나 급격하게 증가했다. 다행히 유방암은 조기 발견 시 높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다. 여성성의 상징인 가슴을 지키고, 완치가 가능하도록 발전하고 있는 최신 유방암 치료 혁명의 현장을 소개한다. 유방암 1기 환자의 10년 생존율은 95%에 달한다. 한 전문가는 우리나라의 유방암 치료 수준과 기술, 방법이 세계 최상위라고 말한다. 유방암 정복을 향한 여정을 알아본다.
유방촉진법(한국유방암학회 권장 촉진 방법)을 통해 발견하는 방법이 자가 스크리닝으로 권고된다. 해당 방법을 통해 생리가 끝난 후 10일 정도, 유방이 가
장 부드러운 기간에 촉진할 수 있으며, 폐경한 여성이라면 매 달 같은 날짜에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방암은 여자만의 병이 아니다. 물론 환자의 99% 이상이 여성인 것은 사실이지만, 드문 확률로 남자도 유방암에 걸릴 수 있다. 남성 유방암은 전체 유방암의 약 1% 정도를 차지한다. 게다가 남성 유방암은 여성 유방암보다 더더욱 위험하다. 암이 자랄 공간이 없어 전이가 잘 되고, 분자 유형상 흔하지 않은 타입인 경우도 많다. 남성의 여성형 유방이 유방암으로 발전하는 사례도 있다. 다만 남성이건 여성이건 환자의 생존율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자가검진
1단계 : 거울을 보면서 양팔을 내린 후,, 양손을 머리뒤로 깍지 끼고 팔에 힘을 주면서 앞으로 내민다. 양손을 허리에 짚고 어깨와 팔꿈치를 앞으로 내밀면서 가슴에 힘을 주고 앞으로 숙이면서 유방의 모양이나 윤곽의 변화를 비교 관찰한다.
2단계 : 검진하는 유방 쪽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고 반대편 중간 3손가락으로 유방 쪽 상단부위에 셔 원을 그리며 안쪽으로 원을 그려가면서 유두 주변까지 만져본 후 유두중심으로 주변을 짜보아서 비성상적인 분비물이 있는지 확인한다.
3단계 : 편한상태로 누워서 검사 2단계와 같은 방법으로 검사한다.
검사후 다음과 같은증상이 있으면 전문의의 지료를 받아보는 것을 권한다.
증상예 : 한쪽유방이 평소보다 커지거나 늘어졌다, 피구가 귤껍질 같다, 유두가 들어가 있거나 색상이 변했다,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온다, 유방주위에 비정상적인 덩어리가 만져진다. 윗팔이 부어있거나 림프절이 커졌다.
자가검진 촉진 방법-->>
원인
불규칙한 식생활, 서구 식단 유입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 비만, 만악의 근원 흡연, 음주, 방사능 노출, 빠른 초경과 늦은 폐경, 스트레스 등이 꼽히고 있다. 오래 앉아서 일하는 경우에도 유방암 위험이 높다.
임신과 모유 수유를 하게 되면 유방 조직의 세포 분열이 더 더디게 이루어지고 종양이 생길 확률이 내려간다고 한다.
치료
외과수술, 항암제치료, 방사선치료, 호르몬치료 등이 있으며, 요즘은 로봇치료로 완치율을 높이고 있다고 한다. 로봇치료와 동시에 재견수술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예방
가족력이 있을 경우 유전자검사를 통해 특정 유전인자(BRCA)를 찾아 미리 유선 조직을 절제하는 방법이 있다. 예방적 유방 절제는 가장 적극적인 방법이고 이 외에도 예방적 항호르몬제 복용, 적극적인 추적 관찰 등의 위험 감소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직계 가족 중에 유방암이나 난소암 환자가 있다면 나이가 젊더라도 방심하지 말고 정기적으로 유방암과 난소암 검진을 받도록 하자. 일찍 발견할수록 5년 내 생존 확률이 높아진다. 흡연 등 유해 물질과의 접촉을 줄이고 좋은 음식을 챙겨 먹으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자.
특히 프렌치 패러독스로 유명한 와인 속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이 유방암 예방과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하니 영양제를 구입해 복용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
생로병사의 비밀 유방암치료혁명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