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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의 숨겨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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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달콤한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기란 쉽지 않다..
현대인의 만성적인 식습관 “과식” 목고 또 먹고 매일같이 반복되는 과식으로 우리 몸은 병들어 가고 있다. 그런데 왜 우리는 계속해서 과식을 하는 걸까??
많은 양을 짧은 시간에 먹는 것은 건강에는 매우 좋지 않다. 또한 상대적으로 활동이 적은 저녁 시간에 이루어지는 식사는 비만과 직결된다. 대부분 한국인이 흡입하듯 밥을 급하게 먹는데, 급하게 먹게 되면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여 과식으로 이어진다.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식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 몸을 망가뜨리는 과식 멈추게 하는 방법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습관처럼 과식을 한다. 그런데 반복되는 과식은 비만의 중요한 원인, 장기적으로는 당뇨, 고혈압, 지방간, 고지혈증, 심혈관질환까지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과식이 몸에 좋지 않다는 건 잘 알지만 왜 먹는 걸 멈출 수 없는 걸까?? 여러분의 의지와 상관없이 과식을 했다면 그것은 과식을 부르는 습관 때문일수 있다.
과식을 하게 되면 열량섭취가 체내에서 필요한 것보다 과다하기 때문에 비만이 생기며 그로 인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우리가 보통 하루 권장섭취량 이상으로 과식을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야식이라고 한다.
저녁 7시 이후 식사량이 하류 식사량의 50% 이상 차지하는 것을 야식 증후군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야식을 먹는 것일까??
첫 번째 이유는 스트레스라고 한다. 스트레를 받으면 뇌의 시상하부에서 교감신경을 자극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소를 분비한다. 코르티소는 식욕억제 호르몬인 레틴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식욕은 증가하게 된다.
야식을 먹는 또 다른 이유는 밤에 활동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식욕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은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밤에 또 한 번 증가한다. 그래서 밤늦게 활동을 하면 그렐린 호르몬 때문에 식욕이 당기게 된다고 한다.
살을 빼려면 들어오는 칼로리를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야식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만 위험이 2배 이상 높다고 한다. 그리고 남, 녀, 모두 고지혈증 위험이 높다고 한다. 특히 야식 후에 별다른 활동이 없으므로 열량이 체지방으로 저장되는 것이 야식이 비만으로 이어지는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한다.
한국인의 평균식사 시간은 10분 미만이 50% 이상이라고 한다. 식사 속도가 빠를수록 과식을 하게 된다고 한다. 빨리 먹는 습관은 포만감을 느끼기 전까지 많이 먹게 되므로 과식을 하게 된다..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
규칙적인 식사, 30번씹고 20분 이상 먹기, 충분한 단백질 섭취, 작은 그릇 사용, 젓가락으로 식사, 식사에 집중하는 것이 올바른 식습관이라고 한다.
그리고 단백질 섭취는 식후포만감이 높으므로 적당량의 단백질 섭취도 중요하다고 한다.
올바른 식습관이 비만을 예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