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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인생을 사는시기 갱년기
갱년기 증상을 단순히 노화로 인한 신체변화로 여기지만 갱년기는 질환으로 분류되고 있다.
갱년기를 제대로 보내지 않는다면 오랜 시간 다양한 증상으로 고통에 시달릴 뿐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각종 질병이 도니모처럼 이어지므로 갱년기에는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폐경이후에 에스트로겐 감소가 여성들의 열성 홍조나 발한을 일으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 뇌에서 열감을 조절하는 체온중추의 열감조절 기능 자체의 범위가 좁아져서 심부체온이 조금 올라가는 것에도 반응을 심하게 해서 열감이 확 올랐다가 그것을 식히기 위해 과도한 발한이 나타나는 것이다.
여성갱년기의 증상
안면홍조, 발한, 불면증, 신경질, 우울증, 어지럼증, 피로감, 관절통, 근육통, 두통, 가슴두근거림, 질 건조감 등이 있으며 안면홍조와 발한이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한다.
남성갱년기의 증상
근육량과 체력이 떨어지고 오한과 피로를 느끼며 중풍에 걸리는 시기다. 발기부전, 무기력증, 심한 감정기복, 관절통을 겪는다.
갱년기는 심혈관 계통 합병증의 급격한 변화를 겪는 중요한 시기이다. 본인 스스로 갑자기 악화되는 상태를 스스로 인지하기 쉽지가 않으므로 어떠한 증상이든지 신체의 변화에 있어서 의학적인 조치가 필요한지 아닌지에 대해 점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한다.
호르몬 치료가 필요한 이유
폐경기 초반에 느끼는 증상으로 인해서 일상생활에 장애를 느끼고 있기 때문에 그 증상을 조절해 주기 위해 호르몬제 치료를 쓰고 있는 범주도 넗고,, 현재 만은 여성분이 일생의 3분의1 이상을 폐경 후에 영위해야 하는데 그 기간을 힘들고 고통스럽게 지낼 이유는 없다.
호르몬 치료 적정시기와 기간
폐경이 되면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되도록 치료를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빨리 시작할수록 증장 조절이 잘되고, 삶의 질도 높이고, 노화를 막을수 있기 때문에 호르몬 치료는 증상이 나타나자마자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호르몬 치료의 사용기간에 제한은 없다고 한다. 다만 폐경이후 10년이 지나면 혈관이 노화되어 있어서 호르몬 치료가 노화를 촉진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폐경이후 10년이 지나면 호르몬 치료의 첫 치료를 시작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호르몬제 먹고 끊기를 반복해도 되는가
남, 녀, 치료를 지속적으로 했을때으 좋은 효과들을 못 볼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호르몬제 치료는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여성갱년기는 누구나 다 일정한 시기에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반면 남성은 나이가 들면서 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지만 개인차가 있으면 일시에 다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갱년기에 감소하는 호르몬은 성호르몬 뿐만 아니라 매분기 기관에서 분비되는 각종호르몬들이 문제를 일으키며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는 시기이다. 성장호르몬, 멜라토닌 호르몬 등의 호르몬등의 균형이 깨지면서 제2, 제3의 갱년기를 겪을수도 있다고 한다.
호르몬이라는 것은 우리 몸에서 내가 분비해서 내 몸의 대사를 좌우하는 인체 내 화학물질인데 자신이 분비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아주 부족하다 보면 호르몬제를 먹거나, 호르몬을 직접적으로 줄 수도 있지만 식습관 개선과 운동(근력운동등)을 통해서 호르몬 건강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고 좋다고 한다.
갱년기라는 것은 한 시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성호르몬이나 남성호르몬뿐만 아니라 다른 호르몬들이 감퇴될 때마다 우리 몸은 갱년기를 겪게 된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갱년기는 한 시점의 문제가 아니라 계속 거쳐가야할 호르몬 불균형 시기라고 하는 것이 되어버렸다. 전문가와의 상담과 의학적 치료로 충분히 새로운 삶을 살수 있는 시기로 만들 수 있다.
인간의 기대 수명이 길어진 만큼 갱년기(새로운인생을사는시기) 의 뜻처럼 새로운 시기를 얼마나 현명하고 건강하게 보내느냐에 따라 남은 3분이1 이상의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을 명심하자.